COMMENT
- 20년도12월부터 지금까지 쭉 신고있는 튼튼한 부츠입니다.
거래처 사정으로 그간 제작이 어려웠는데 드디어 진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종종 제 피팅컷에 등장하는 롱부츠는 모두 이 제품입니다.
정말 자주 신고 오래 신었던 신발이라 자신있게 추천드려요.
- 진행중인 ‘레이스업워커’의 착화감과 핏을 좋아해주셔서
최대한 비슷한 모양,사이즈로 준비했어요.
이 제품이 사이즈가 조금 더 크게 나와서
반사이즈 작게 착용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단에 두 제품을 맞댄 비교 사진도 올려두었어요.
- 앞코가 너무 넙대대할 경우 유행을 타기도하고
데일리룩에는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
둥글지만 너무 넓지 않은 라인으로 준비했어요.
스키니진, 미니스커트, 숏팬츠, 바이커팬츠, 레깅스 등등
어디에도 매치하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약간 오버솔인데도 앞코가 넙적하지 않아서
크게 신더라도 발이 커보이지 않으며
굽이 보기보다 높아 다리가 정말 길어보입니다.
종아리 연장템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종아리 알커버와 종아리 길이를 늘려주는 제품입니다.
이 종아리 연장 포인트가 이 신발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종아리 짧고 알있는 체형 정말 만족하실거예요.
- 하지만 이 신발의 단점은
종아리가 전체적으로 두꺼운 체형은 지퍼가 잠기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옵니다...
가죽이라 신축성이 없기도하고, 빈틈없이 딱 맞아야 예쁜 신발이라
부츠 윗부분 둘레가 좁게 나온 편입니다.
저는 245 사이즈를 착용했고 부츠 맨 윗부분이 빈틈없이 딱 맞았습니다.
하지만 몸무게가 64까지 쪘을때는 살이 접히면서 눌리는 듯하게 지퍼가 잠겼어요.
그래서 종아리가 두꺼울 경우에는 이 신발이 맞지 않을 수 있으니
각 사이즈별로 측정한 둘레를 꼭 참고해주시고 구매해주세요.
그렇다고 여유있게 착용할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덜컹거려 걸어다닐때 불편합니다.
제가 신발을 크게 신는걸 좋아해서
레이스업워커는 250사이즈를 신었는데
이 제품은 250사이즈를 신었을때 종아리가 헐렁거려서 덜그덕거리고 불편했어요.
핏도 245사이즈로 들뜸없이 신는게 가장 예뻤구요.
240 사이즈도 착용해봤는데 살이접히면서 힘겹게 잠겼습니다.
한마디로 이 부츠는 정말 예쁘지만 까다롭습니다.
다리에 맞춤마냥 딱 맞는 사이즈로 착용하시면 길고 얇아보이고 엑스자다리 커버까지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안잠기거나 덜그덕거립니다.
사이즈별로 부츠 총장, 둘레가 조금씩 다르므로 하단의 사이즈 표를 꼭 참고해주시고,
모델 종아리 둘레도 참고해주세요!
#CAUTION
- 신발이 안맞을 경우를 꼭 고려하시고 구매해주세요.
교환 반품 시 신발 박스, 택배 박스 그대로 보내주셔야합니다.
혹시라도 다른 박스를 사용하실 경우 부피에따라 배송비가 달라질 수 있으며
추가금은 고객님 부담입니다.
박스대신 택배봉투로 포장하시면 신발이 훼손될 수 있으니
반드시 박스에 포장해주세요.
만약 동일한 사이즈의 박스가 준비되어있다면 기존 택배박스대신
준비된 박스로 보내주셔도 됩니다.